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(1회2부) 방영일 : 2012-02-25 > 방송출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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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(1회2부) 방영일 : 2012-02-25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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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,340회 작성일 15-09-08 10:50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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육아계의 마법사!! 대한민국 육아혁명의 선두주자!!
오은영 박사의 아주 특별한 강의!! 《오은영의 행복한 아이》 두 번째 이야기!!

회초리를 아끼면 아이를 망친다?
아이를 키우는 부모라면 누구나 한번쯤 해 봤을 고민!!
말 안 듣는 아이를 때려서 라도 가르쳐야 할까? 아니면 아이는 절대 때리면 안 되는 걸까?

“ 고분고분하지 않는 아이는 수치스럽게 매 맞아야 한다” 그 유명한 그리스 철학자, 아리스토 텔레스의 말이다. 또한 우리나라 풍속을 화폭에 잘 표현한 단원 김홍도의 작품, 《서당》에도 보면 훈장님께 회초리를 맞고 있는 아이의 모습을 살펴 볼 수 있듯,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아주 오래전부터 아이의 교육을 위해선 체벌이 당연히 필요하다고 여겨져 왔다. 그러나, 시대가 변해 아이의 인권이 중요해지고, 또한 체벌에 대한 많은 부작용에 대한 연구들이 밝혀지고 있는 지금! 전 세계적으로 체벌에 대한 찬, 반 논란이 뜨겁다.

그렇다면, 현재 우리나라 부모들은 체벌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?
오은영의 《행복한 아이》에서 초. 중. 고등학교 자녀를 둔 대한민국 부모 300명을 대상으로 “아이 교육을 위해 가정에서 체벌을 해야 한다고 생각 하나?” 라고 묻는
질문에 71%가 체벌은 해야 한다고, 29%가 체벌은 하지 말아야한다고 응답했다. 또한 실제로 70%가 넘는 부모가 아이가 잘못했을 때, 교육적 목적으로 아이를 매로 때리거나 손들기, 엎드려뻗쳐 등의 체벌을 현재 하고 있다고 응답했다.

과연, 옛 속담처럼 귀한 자식에겐 매를 아끼지 말아야 하는 걸까?
“ 체벌은 영어 공부하듯, 단순한 방법론적 수단이 결코 아니다. 바로 내 아이의 행복과 인생을 좌우 하는 것.”이라며 부모들에게 체벌에 대한 진지한 고민이 필요한 때라고 말하는 오은영 박사!

지금 이 순간에도 부모들이 잘 못 알고 있는 체벌에 대한 함정!!
부모에게 회초리를 맞은 아이는 어떤 마음을 갖고 있을까?
그리고, 때리지 않고 아이를 가르칠 수 있는 훈육방법은 있는 걸까?

오은영의 《행복한 아이》 두 번째 시간에는 부모들의 영원한 숙제! 체벌에 대한 모든 궁금증과 ‘사랑의 매’라는 이름 뒤에 감춰진 불편한 진실에 대한 이야기가 공개된다!
《오은영의 행복한 아이》의 두 번째 강의는 2월 25일 토요일 오전 8시 45분에 SBS에서 방송된다.

방영일 : 2012-02-25 [바로 가기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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